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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아파트 건설 현장서 20대 하청 근로자 감전사

입력 2024-08-13 14:57 수정 2024-08-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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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자료화면〉

〈사진=JTBC 자료화면〉

서울 강동구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하청 근로자 1명이 감전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2일) 오후 4시 10분쯤 강동구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하청 업체 소속 20대 남성 A씨가 숨졌습니다.

A씨는 콘크리트 타설장비(CPB) 전기판넬 조작을 하던 중 감전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고용노동청 수사과와 서울동부지청 산업재해과는 사고 발생 즉시 사고 조사에 나서는 한편 부분작업 중지를 명령했습니다.

노동 당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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