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원로 조폭' 빈소에 서울시장 조기가…"오세훈, 과정 몰랐다"
입력 2024-08-12 14:4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폭력 조직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씨 빈소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기가 놓였다 철거됐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조폭인 줄 모르고 조기를 보냈다고 해명했다. 〈사진=연합뉴스〉
1970년대 서울 명동 일대를 주름잡은 폭력 조직 '신상사파' 두목 신상현씨 빈소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조기가 놓였다가 철거됐습니다.
서울시는 이와 관련해 조폭인 줄 모르고 조기를 보냈다고 해명했습니다.
신선종 서울시 대변인은 오늘(12일) 정례브리핑에서 "오 시장은 (조기가) 전달된 과정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인을 통해 요청이 들어와 보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부적절한 조치인 것을 알고 회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된 신상현씨 빈소에는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명의의 조기가 놓였습니다.
이후 '폭력 조직 두목 장례식장에 서울시장이 조기를 보낸 것이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오자 서울시는 지난 11일 오후 조기를 철거했습니다.
신씨는 1950년대부터 서울 명동을 거점으로 활동하며 김두한, 이정재, 시라소니(본명 이성순) 등과 함께 '전국구 주먹'으로 불렸습니다.
6·25 전쟁 당시 대구 특무부대에서 1등 상사로 전역한 경력 때문에 '신상사'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취재
이지현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윤 정권 퇴진"…황석영 등 각계 인사 1500명 시국선언
의미있게 쓰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