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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 금메달 해리 찰스, 스티브 잡스 딸 이브와 열애 화제

입력 2024-08-06 17:27 수정 2024-08-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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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찰스(왼쪽)와 이브 잡스(오른쪽) 〈사진=인스타그램〉

해리 찰스(왼쪽)와 이브 잡스(오른쪽) 〈사진=인스타그램〉

2024 파리올림픽 승마 쇼 점핑에서 금메달을 딴 영국 해리 찰스가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딸 이브 잡스와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현지 시간 5일 해리 찰스가 이브 잡스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브는 2일 소셜미디어에 금메달 축하 글과 함께 해리와 포옹하는 영상을 올렸고, 4일에는 해리의 소셜미디어에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해리 찰스와 이브 잡스가 포옹하는 장면 〈사진=이브 잡스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해리 찰스와 이브 잡스가 포옹하는 장면 〈사진=이브 잡스 인스타그램 영상 캡쳐〉

이브 잡스는 스탠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뒤 미국 승마선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영국 승마 관계자는 이브가 해리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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