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저열량 강조 정기 배송 도시락, 실제 열량 최대 5.9배 높아
입력 2024-08-06 15: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는 자료 사진.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시중에 판매되는 구독형 도시락들의 영양성분이 제품에 표시된 것과 차이가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여러 종류의 식단을 정기적으로 공급하는 '구독형 도시락' 52개를 조사한 결과, 37개 제품의 영양 강조 표시 또는 영양 성분 함량 표시가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특히 저열량·저지방·저나트륨 등을 강조한 33개 제품 가운데 12개 제품의 영양 성분은 표시보다 열량이 높거나, 나트륨·지방 함량이 많았습니다.
저열량을 강조한 9개 제품의 경우 조사 결과 최소 3.5배에서 최대 5.9배까지 열량이 높았습니다.
또 당류의 영양성분을 표시한 50개 제품 가운데 26개 제품의 당 성분이 제공된 정보보다 많았습니다. 특히 당류 함량을 '0g'으로 표시한 3개 제품은 2~4g의 당류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뇨나 고혈압 환자 등이 저열량·저나트륨 등의 표시만 보고 해당 제품을 장기간 섭취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었다고 소비자원은 설명했습니다.
소비자원은 "영양 성분 함량 등이 부적합한 제품을 제조·판매한 사업자에 개선을 권고했다"며 "일반식품인 구독형 도시락 제품을 당뇨·고혈압 환자 등의 특수 의료 용도 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어 식품 당국에 방지 방안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트럼프, 미 연준 '빅컷'에 "누군가 있게 하려는 정치적 움직임"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