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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막내 이은지, 사상 첫 올림픽 여자 배영 200m 준결승행

입력 2024-08-01 21:08 수정 2024-08-01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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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 배영 간판 이은지.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여자 배영 간판 이은지. 〈사진=연합뉴스〉


우리나라 수영 대표팀의 막내 이은지가 올림픽 사상 첫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무대에 오릅니다.

이은지는 1일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수영 여자 배영 200m 예선에서 2분 9초 88을 기록해 전체 10위에 자리했습니다.

이로써 상위 16명에게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습니다.

지난 4월 발목 인대가 손상되는 부상에도 멋진 경기로 우리나라 수영 최초로 올림픽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진출이라는 새 역사를 썼습니다.

이은지는 지난해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4개 등 메달 5개를 수확한 바 있습니다.

여자 배영 200m 준결승 경기는 2일 새벽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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