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사측과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의 임금 인상 협상이 결렬된 후, 1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앞에서 조합원들이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