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도, 극장도 축제의 현장으로 만들 세븐틴이다.
세븐틴(SEVENTEEN)의 무대를 초대형 스크린으로 즐길 수 있는 영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가 극장 개봉을 기념해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를 준비한다.
오는 14일 개봉하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세븐틴의 첫 서울월드컵경기장 입성 콘서트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의 압도적 무대와 화려한 퍼포먼스, 그날의 뜨거운 열기를 모두 담은 영화다.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 개봉 주 주말인 17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캐럿봉의 지휘에 맞춰' 응원봉 상영회가 예정된 가운데, 해당 상영회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ULTRA 4DX 상영관 전석 매진을 기록해 캐럿(팬덤)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 시켰다.
응원봉 상영회는 콘서트 현장과 같은 응원봉 중앙 컨트롤 시스템과 함께 캐럿봉을 흔들고, 노래를 따라 부르며 콘서트의 감동을 다시 한번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 상영회로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2D 상영과 함께 ULTRA 4DX 특별관 상영까지 진행되며, 관람객 전원에게는 입장권 팔찌가 특전으로 지급된다.
또한 개봉 1주차에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 티켓 홀더와 PET 포토카드를 증정한다. 해당 특전은 14일부터 20일까지 CGV 77개 극장에서 1좌석 당 1매를 선착순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내에도 특전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영화 관람 외에도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즐기고 기념할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 6층에서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 의상 전시 포토존 이벤트도 열린다. 이번 포토존은 세븐틴이 [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 공연 당시 실제로 착용했던 'MAESTRO' 무대 의상을 만나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채로운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세븐틴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환상적인 무대를 초대형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시네마'는 14일 국내를 시작으로, 21일 글로벌, 23일 일본까지 순차적으로 개봉해 전 세계 캐럿들과 만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