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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민주당 구의원, 유흥업소 성폭행 혐의 경찰조사…일행 3명도 입건

입력 2024-07-3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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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캡처〉

〈사진=JTBC 캡처〉


더불어민주당 소속 서울 성동구의회 30대 의원이 성폭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구의원 A씨를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 지역 주민들과 조기 체육회 행사 이후 서초구에 있는 한 유흥주점에서 뒤풀이하다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일행 3명이 망을 보는 사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 3명에 대해서도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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