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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인 김건희' 명패 "모욕하려는 치졸한 행태" 관저 항의 방문엔 "선동용 정치 쇼"

입력 2024-07-26 19:09 수정 2024-07-26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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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법사위 2차 청문회 증인으로 채택된 김건희 여사가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청문회 자체가 불법, 위법이라며 출석 의무가 없다고 강조했지만 민주당 등 야당은 직접 대통령 관저 앞을 찾아가 불출석에 항의했는데요. 이를 두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선동용 정치쇼를 자행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1차 청문회와 달리 청문회장에 놓인 명패에 증인 이름이 적힌 걸 두고도 "김 여사 모녀를 모욕하기 위한 치졸한 행태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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