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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명이 밀었다"…이임재 전 용산서장 결심

입력 2024-07-22 13:34 수정 2024-07-2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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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색 양복 입은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

아무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가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오늘(22일) 결심 공판

이 전 서장, 그동안 "5~6명이 밀었다"며 이태원 참사 책임 일부 시민 탓 하기도

하지만 경찰은 지난해 1월 이른바 '밀어' 의혹에 대해 참사 원인과 직접 관련 없다고 밝혀

허위로 결론난 음모론을 재판에서 계속 주장하고 있는 것

검찰 "공소사실은 많은 인파 미리 예견하고 안전조치 했어야 했다는 것"

"누군가 밀었다는 건 관련 없는 주장"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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