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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4-07-21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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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검찰이 어제(20일)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로 불러서 12시간 가까이 조사했습니다. 장소는 서울 삼청동에 있는 경호처 관할 건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나서 용산 대통령실과 직접 조율했고, 이 과정에서 이원석 검찰총장은 완전히 배제됐습니다. 검찰이 김 여사를 비공개로, 또, 검찰청사가 아닌 제 3의 장소에서 조사한 걸 놓고 벌써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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