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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폭우로 양주시 덕계동 도로에 토사 유실, 주민 불편 심화

입력 2024-07-17 20:32 수정 2024-07-17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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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경기 양주시의 한 공사장에서 토사가 유실돼 도로가 흙탕물로 변했다. 〈사진=연합뉴스〉

집중호우가 쏟아진 17일 오후 경기 양주시의 한 공사장에서 토사가 유실돼 도로가 흙탕물로 변했다. 〈사진=연합뉴스〉

오늘(17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양주시 덕계동 공사장의 토사가 인근 도로로 흘러내려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토사가 유실된 지역은 1300여 가구가 거주하는 아파트와 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입니다.

양주시는 해당 지역이 산사태 위험이 높다고 판단해 방수포 작업 등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날 양주 지역에는 평균 164㎜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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