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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측 "출연료 미지급? 사실 무근"

입력 2024-07-1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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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가족'

'완벽한 가족'

KBS 2TV 새 수목극 '완벽한 가족' 제작진이 배우 출연료 미지급 의혹을 부인했다.

'완벽한 가족' 측은 17일 "드라마에 참여한 모든 배우들의 출연료는 지급 완료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한 명의 배우와 수정 계약서를 다시 작성 중인데, 현재 미지급은 없다"고 덧붙였다.

이날 '완벽한 가족'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미 모든 촬영을 마친 후인데도, 지급되지 않았다는 것. 이에 제작진이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나섰다.

'완벽한 가족'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가족이 딸의 살인으로 인해 점점 서로를 의심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진짜가 나타났다!' '커튼콜' '징크스의 연인'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달이 뜨는 강' 등을 만든 빅토리콘텐츠가 제작한다. 오는 8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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