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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오늘(11일) 1000만 힘 얻는다…김성수 감독과 GV

입력 2024-07-11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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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오늘(11일) 1000만 힘 얻는다…김성수 감독과 GV
'핸섬가이즈'와 함께 하는 영화인들의 마음이 잘생겼다.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가 11일 1000만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이 함께 하는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11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는 스페셜 GV에는 남동협 감독과 배우 이성민, 그리고 김성수 감독이 자리해 '핸섬가이즈'를 향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앞서 정우성과 송중기가 지원사격에 나선 핸섬한 GV를 두 차례 성료한 '핸섬가이즈' 측은 이번엔 '서울의 봄' 뿐만 아니라 '아수라'(2016) '감기'(2013) '태양은 없다'(1999) '비트'(1997) 등 다채로운 이야기와 장르를 오가며 관객들을 사로잡아온 김성수 감독을 모셔 큰 힘을 얻을 전망.

특히 '핸섬가이즈'를 통해 신인 감독으로 첫 상업 장편 영화를 내놓게 된 남동협 감독과 충무로를 대표하는 베테랑 감독의 만남이 신선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들은 '핸섬가이즈'의 예측불가 스토리, 코미디 장르적 재미,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 및 연출, 영화를 구성하는 요소 등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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