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부산 빌라 흉기 가해자 입건..."위층 베란다 반려견 냄새 갈등"
입력 2024-07-08 15:52
수정 2024-07-08 16:45
부녀 습격 가해자, 2022년 10월까지 피해자 집 아래층 거주
피해자 집 반려견 분변 냄새로 갈등...경찰, "직접 동기 더 수사해야"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부녀 습격 가해자, 2022년 10월까지 피해자 집 아래층 거주
피해자 집 반려견 분변 냄새로 갈등...경찰, "직접 동기 더 수사해야"
7월 7일 JTBC 뉴스룸 캡처
부산 북구 빌라 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부산 북부경찰서가 오늘(8일) 살인 혐의로 가해자인 60대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쯤 부산 구포동 한 빌라 1층 현관에서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러 나가던 40대 남성과 뒤따라 나온 초등생 딸을 흉기로 찔러 40대 남성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흉기에 찔린 초등생 딸이 신고했는데 가해자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자해를 해 현재도 위독한 상태입니다.
7월 7일 JTBC 뉴스룸 캡처
범행 동기는 반려견 냄새에 따른 갈등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경찰은 가해자가 2022년 10월까지 피해자 집 아래층에 살았고 피해자 집의 반려견 분변 냄새로 갈등이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반려견을 베란다에서 키워 배설물 냄새가 진동했고 반려견 소음 문제도 있었다는 겁니다.
하지만 다소 시간이 흐른 내용이라 직접적인 동기로 단정 지을 수 없는 만큼 가해자의 의식이 돌아오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동시에 피해생존자인 초등생을 위해 전문 심리 상담과 안정 조치에 나서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취재
구석찬 / 사회1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부산 금정구청장 보선 '산은 이전' 최대 이슈 부상
다이나믹한 부산권을 취재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바르게 현장을 누비며 진실된 시대정신을 담아내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