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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입력 2024-07-0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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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이 모자라"…'전참시' 오승희 주키퍼, 쌍둥바오 육아 정성
'전참시'가 전국민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쌍둥바오의 특별한 하루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말괄량이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매니저 오승희 주키퍼가 아이바오의 육아를 물심양면 돕는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승희 주키퍼가 바오 가족을 위해 온 정성을 쏟아붓는 모습이 그려진다. 오승희 주키퍼는 상반된 성격을 지닌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밥을 챙겨주는가 하면, 판다월드 내실을 청소하면서도 방사장에 나간 쌍둥바오에게 시선을 떼지 않는 등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게 움직인다. 난이도 만렙의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육아에 고군분투하면서도 많은 것을 해내는 그의 하루 일과가 참견인들을 감탄케 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엄마 껌딱지들 쌍둥바오는 아이바오에게서 떨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예의주시하던 오승희 주키퍼는 죽순, 당근 등 간식을 이용해 말썽꾸러기 쌍둥바오를 돌보기 시작하고, 판다월드 대표 금손인 그녀는 남다른 손재주를 활용해 깜짝 선물까지 준비한다. 말괄량이 쌍둥바오를 돌보는 오승희 주키퍼만의 맞춤형 육아템은 무엇이었을지, 선물을 받은 쌍둥바오의 반응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사랑스러운 천방지축 아가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의 귀여운 매력이 화수분처럼 쏟아지는 가운데, 쌍둥바오에게 시달리는 엄마 아이바오의 특급 육아법도 공개된다. 아이바오는 헬난이도의 퇴근길에도 불구하고 주키퍼들과 소통도 하는 똑순이적 면모를 보인다. 보는 이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육아 베테랑 아이바오의 활약이 주목도를 높인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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