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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젠틀맨스 가이드'로 첫 무대 오른다

입력 2024-07-04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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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맨스 가이드'

'젠틀맨스 가이드'

배우 김범이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로 첫 무대에 오른다.

4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역으로 출연하는 김범의 프로필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여러 장 공개했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1900년대 초반 영국 런던을 배경으로 가난한 청년 몬티 나바로가 어느 날 자신이 고귀한 다이스퀴스 가문의 여덟 번째 후계자라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가문의 백작 자리에 오르기 위해 자신보다 서열보다 높은 후계자들을 한 명씩 제거하는 과정을 그려낸 뮤지컬 코미디. 그 속에서 김범은 몬티로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젠틀맨스 가이드'는 오는 6일부터 10월 20일까지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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