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조진웅·유재명 '노 웨이 아웃', 7월 31일 디즈니+ 공개

입력 2024-07-05 16: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디즈니+가 미스터리 스릴러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7월 31일 공개를 확정하고, 1차 메인 포스터를 5일 공개했다.

U+모바일tv 공개작으로 알려졌던 '노 웨이 아웃: 더 룰렛'을 디즈니+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두 플랫폼에서 동시 공개되며 더욱 많은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유재명(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유재명을 보호해야 하는 경찰 백중식 역은 조진웅이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전국민의 살인 타겟이 된 김국호는 유재명이 분해 기대를 모은다. 유재명의 법적 대리인이자 변호사 이상봉은 김무열이 맡았다.

염정아가 합류,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 놓여 유재명을 이용하는 호산 시장 안명자를 연기한다. 또한, 흉악범의 아들이라는 낙인에 짓눌려 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서동하는 성유빈이 맡았다.

드라마 '상견니'로 사랑을 받고 있는 허광한이 킬러 '미스터 스마일'을 맡아 한국 작품에 첫 데뷔한다. 이광수가 큰돈을 차지하려는 도축업자 윤창재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김성철이 대형 교회에서 신도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젊은 목사 성준우로 분한다.

공개된 1차 메인 포스터는 사방이 막힌 어두운 공간과 붉은 천장이 어우러져 강렬한 분위기를 뿜어낸다. “빠져나갈 곳은 없다”라는 카피는 출구 없는 8인이 펼칠 예측 불허한 전개를 기대케 한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31일부터 매주 수요일 두 개의 에피소드씩 디즈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