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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밴드 NND, '쇼챔' 빛낸 청량 사운드

입력 2024-07-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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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조 밴드 NND, '쇼챔' 빛낸 청량 사운드

청량하다.

2인조 밴드 NND(데인·영준)가 경쾌하고 청량한 사운드로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NND는 3일 방송된 MBC M·MBC every1 '쇼! 챔피언'에 출연해 데뷔 앨범 '원더 아이(Wonder, I)'의 수록곡 '나이트 오프(Night Off)'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NND는 영국 브릿팝 감성의 페스티벌 룩을 연상시키는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데인과 영준의 완벽한 호흡과 감성적인 라이브 무대는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이트 오프(Night Off)'는 이별 후의 그리움과 아픔을 담은 브릿팝 스타일의 곡으로 아픈 감정과 상반되는 경쾌한 멜로디와 사운드가 특징이다.

NND는 방송 후 “'나이트 오프(Night Off)' 무대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소통할 수 있어서 무척 기뻤다. 앞으로 다양한 무대로 팬들을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NND는 3월 전곡 작사·작곡한 미니 앨범 '원더 아이(Wonder, I)'를 발표했으며 앞으로 '나이트 오프(Night Off)'로 데뷔 앨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BC M·MBC every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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