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밤 대형 교통사고가 난 서울 지하철 시청역 근처 사고 현장에 오늘(2일) 추모 글이 붙어 있다. 해당 글에는 '애도를 표하며 고인들의 꿈이 저승에서 이루어지길 바란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사진=연합뉴스〉
폭우가 쏟아지는 날씨에도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사진은 시청역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한 시민이 눈물을 참으며 국화꽃을 놓고 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 시민이 시청역 사고 현장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국화꽃을 놓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청역 사고 현장을 찾은 시민이 국화꽃을 놓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시청역 사고 현장에 모인 시민들이 기도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시청역 사고 피해자를 추모하는 시민.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