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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 월드투어 일본 이어 서울·뉴욕·LA·타이베이 공연 매진

입력 2024-07-0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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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지, 월드투어 일본 이어 서울·뉴욕·LA·타이베이 공연 매진
열기가 뜨겁다. 엑스지(XG)의 월드투어 티켓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엑스지가 11일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서울 공연을 앞둔 가운데 현재 서울을 비롯한 뉴욕·로스앤젤레스·타이베이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또한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 방콕 공연은 물론 타 지역들의 공연 티켓 역시 매진이 임박한 상황이다. 엑스지가 지난 5월 일본 공연에서 약 5만 5000명 관객을 동원하며 막강한 인기를 증명한 만큼 이제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북미에서도 그 인기를 월드투어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더 퍼스트 하울(The first HOWL)'은 엑스지의 데뷔 첫 월드투어로 전 세계로 뻗어나갈 엑스지 표 '하울링'의 첫 시작이다. 그동안 거침없는 성장세를 보여준 엑스지는 전례 없는 음악과 그룹 정체성으로 전 세계를 홀리겠다는 각오다.

특히 엑스지가 최근 발매한 신곡 '워크 업(WOKE UP)'은 빌보드 재팬 종합송 차트인 핫 100에서 4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재팬 송즈 익스클루딩 재팬에서는 4주 연속 선두 자리를 지켰다. 신곡이 미국·영국·브라질·싱가포르 등 빌보드 국가별 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엑스지는 전 세계의 뜨거운 반응 속 이번 월드투어를 통해 글로벌한 존재감을 입증할 예정이다.

엑스지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타이베이·싱가포르·자카르타·마닐라·방콕·라스베이거스·로스앤젤레스·샌프란시스코·뉴욕·런던·베를린·파리 등 전 세계를 순회할 예정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XGAL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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