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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인데 상임위원장 못 맡은 안철수 "3선, 비수도권 나눠 먹어…관례 무시"

입력 2024-06-30 09:00 수정 2024-06-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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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정치권 '핫' 뉴스를 한눈에 본다! '위클리 백블'만 보면 한 주간의 정치 뉴스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몫 국회 외통위원장에 김석기 의원이 당선됐습니다. 3선 김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4선 안철수 의원을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겼는데요. 안 의원은 "4선 중 유일하게 상임위원장을 못 했다"며 "선수를 고려하는 관례에도 어긋난다"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에 도전장을 낸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은 장동혁, 박정훈, 진종오 의원을 최고위원 러닝메이트로 내세웠습니다. 원희룡 전 장관은 인요한 의원과 함께 뛴다고 밝혔는데요. 윤상현 의원은 "전형적인 줄세우기, 구태 정치고 당헌·당규 위반"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모호한 규정을 두고 당 선관위는 러닝메이트는 가능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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