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해피 엔드' 부르는 로시의 감성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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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한강에서… '해피 엔드' 부르는 로시의 감성 라이브

입력 2024-06-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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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로시(Rothy)가 한강에서 감성 라이브를 들려줬다.

로시는 2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디지털 싱글 '해피 엔드(Happy End)' 라이브 클립을 업로드했다.

신곡 '해피 엔드'를 보사 버전(Bossa ver.)으로 소화했다. 특히 한강을 배경으로 피크닉 매트에 앉아 통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청량한 여름 정취 속에 로시의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져 아련한 감성을 배가한다.

'해피 엔드'는 1980년대 디스코 하우스 장르를 표방한 업 템포로 헤어진 연인의 행복을 비는 애틋한 노랫말이 특징이다.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신승훈과 아이유·NCT 도영·루시 등과 작업하며 주목받고 있는 강버터(Kang Butter)가 작곡, 박효신의 '야생화'를 쓴 김지향이 작사에 참여해 웰메이드 트랙을 완성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