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우표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마약? 책 사이 끼워 밀수한 미국인 검거
입력 2024-06-26 14:57
수정 2024-06-26 19:32
총 2500만원어치 상당…미국 세관 정보 공유로 현장 검거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총 2500만원어치 상당…미국 세관 정보 공유로 현장 검거
우표 모양의 종이에 신종 마약 LSD(리서직산 디에틸아마이드)를 붙여 몰래 들여온 40대 미국인이 세관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인천세관이 우표 모양의 종이에 신종 마약 LSD를 붙여 불법으로 들여온 미국인 A를 검거했다.
인천공항세관은 미국인 A씨가 캐나다에서 출발, 미국을 거쳐 국내로 들어오는 특송화물에 LSD 100장을 은닉했다는 정보를 미국 멤피스 세관을 통해 입수하고, 화물을 받으려고 기다리던 A 씨를 현장 체포했습니다.
세관은 A 씨의 서울 주거지에서 휴대전화를 수거해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세 번에 걸쳐 LSD 153장을 이미 밀수했단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A씨가 들여온 LSD는 시가 2500만원 상당입니다.
인천세관이 우표 모양의 종이에 신종 마약 LSD를 붙여 불법으로 들여온 미국인 A를 검거했다.
A 씨는 세관 검사를 피하기 위해 작은 우표 모양의 종이에 흡착된 LSD를 비닐에 싼 뒤 책 속에 끼워 들여오는 수법을 썼습니다.
LSD는 신종 마약으로 소량으로도 강력한 환각작용을 유발하는 거로 알려졌습니다.
인천세관은 "해외 당국과 유기적인 정보 공유와 신속한 수사로 피의자를 빠르게 붙잡았다"며 "앞으로도 국제공조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취재
이새누리 / 경제산업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이혼 판결' 최태원은 난감해졌는데 SK 주식은 강세…왜?
나비의 날갯짓이 폭풍우를 가져오는 나비효과처럼, 작은 기사가 세상에 큰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