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 이렇게 돌아옵니다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은퇴 히어로 '데드풀과 울버린' 이렇게 돌아옵니다

입력 2024-06-25 06: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평범한 삶? 히어로 옷이 숙명이다.

영화 '데드풀과 울버린'이 마블의 전대미문 히어로 데드풀의 새로운 모습을 담아낸 라이프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뒤, 평범한 중고차 딜러 웨이드 윌슨으로 살아가던 데드풀의 모습부터 전 세계 관객들을 열광 시켜온 잔망 넘치는 매력을 뽐내는 히어로 데드풀의 활약상까지 모두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데드풀2'에서 새로운 가족들을 만난 웨이드 윌슨은 생일 파티를 즐기며 행복한 한 때를 보내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하지만 평범한 일상도 잠시, TVA 요원들에게 끌려간 그는 '소중히 여기던 모든 것들을 잃을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한층 업그레이드 된 데드풀 수트를 다시 챙겨 입는다.

또한 자동차 시트에 비스듬히 걸쳐 손짓하는 스틸 속 한켠에는 울버린의 날카로운 클로가 남긴 자국도 엿보여 데드풀과 상극을 자랑하는 울버린의 격렬한 만남을 예고, 예비 관객들을 심장 뛰게 만든다. 이들은 거대한 위기에 맞서 함께 힘을 합칠 예정으로 두 사람이 보여줄 새로운 감정적 여정이 기대 포인트로 꼽힌다.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을 은퇴했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소개된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데드풀로 분했고,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과 역대급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확고한 팬덤을 자랑하는 마블의 효자 '데드풀과 울버린'은 내달 24일 국내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