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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하이브 현장조사…지정자료 허위 제출 의혹

입력 2024-06-24 16:43 수정 2024-06-2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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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사옥.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하이브 사옥. 〈자료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최초로 대기업으로 지정된 하이브가 공정거래위원회(공정위)의 현장조사를 받는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에 조사관을 파견해 지정 자료 관련 자료를 확보 중이다.

지정자료는 해마다 공정위가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을 위해 동일인으로부터 받는 계열사 현황·친족 현황·임원 현황 등 자료를 뜻한다.

공정위는 하이브가 제출한 지정자료에 허위나 누락 사항이 있다고 판단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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