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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선우 "액션신, 대역 없이 촬영…거울 보고 연습"

입력 2024-06-22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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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정규 2집 'ROMANCE : UNTOLD' 콘셉트 시네마 단체 관람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그룹 엔하이픈이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정규 2집 'ROMANCE : UNTOLD' 콘셉트 시네마 단체 관람 이벤트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엔하이픈 선우가 대역 없이 액션신을 소화했다고 밝혔다.

22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엔하이픈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컨셉트 시네마 단체 관람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엔하이픈은 엔진(팬덤명)과 함께 컨셉트 시네마를 관람했다. 총 1500여명의 팬이 함께했다.

컨셉트 시네마는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의 컨셉트를 활용해 제작한 단편 영화다. 이충현 감독과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영화감독과 아이돌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았다.

엔하이픈 멤버들은 이번 작품을 위해 연기에 도전했다. 성훈은 "처음으로 영화를 찍었다. 미리 여러 팁도 받고 연기 연습도 했다. 이런 상황에 처하면 어떨까 상상하면서 촬영했었다. 좋은 경험이 됐다"고 말했다.

가장 연기를 잘하는 멤버로는 희승이 뽑혔다. 엔하이픈 멤버들의 만장일치였다. 희승은 "뽑아준 멤버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더 좋은 기회로 이충현 감독님과도 좋은 기회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엔하이픈이 완성한 단편 영화에는 인상 깊은 총격신이 담겼다. 선우는 가장 좋아하는 장면으로 자신이 열연한 장면을 꼽았다. 그는 "총을 처음 써봤다. 거울 보면서 연습 많이 했다. 차 문짝에서 떨어지는 장면이 있는데 대역 없이 직접 소화했다"며 "바닥에도 직접 떨어졌다. 겁나긴 했는데 막상 해보니 됐다. 나름 이런 게 활동에서 나온 노하우가 아닐까 싶다"고 만족했다.

엔하이픈은 12일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를 발매한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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