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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 측 "아트엠앤씨 사명변경, 꼼수 없었다"

입력 2024-06-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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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뻉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음주 뻉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호중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김현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hyunwoo3@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김호중 소속사가 사명 변경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0일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사는 최근 사명을 생각엔터테인먼트에서 아트엠앤씨로 변경한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이날 한 매체는 생각엔터테인먼트가 최근 사명을 변경하고 다른 사업을 지속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당사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면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지속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에 생각엔터테인먼트라는 사명을 사용하지 않기로 주주간 합의가 이뤄지며 사명이 변경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사명을 변경했을 뿐 여기에 숨겨진 의도나 꼼수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부디 이에 대한 추측성 보도는 자제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호중은 지난달 9일 오후 11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음주운전을 하던 중 마주오던 택시를 들이받고도 조치 없이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18일 구속 기소됐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JTBC엔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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