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공승연, 18일 광화문 출동 '커피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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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섬가이즈' 이성민·이희준·공승연, 18일 광화문 출동 '커피 쏜다'

입력 2024-06-14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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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광화문에서 만나요!"

오는 26일 개봉하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남동협 감독)' 주역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이 개봉 전 예비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한 커피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핸섬가이즈' 팀은 오는 18일 낮 12시 서울 광화문 동아일보 광장에서 직접 예비 관객들을 만나 커피를 선물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핸섬가이즈' 개봉을 앞둔 배우들에게는 개봉 전 시민들을 만나 영화를 향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하고, 예비 관객들에게는 영화의 관람 의지를 더욱 고조 시키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부쩍 더워진 날씨 지친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에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시원한 커피 한 잔으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날려주는 것은 물론,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를 통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름 스크린 포문을 시원하게 여는 '핸섬가이즈'는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