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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 빠졌다" 스케줄 폭발 장민호, 고칼로리 야식 먹방('편스토랑')

입력 2024-06-06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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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g 빠졌다" 스케줄 폭발 장민호, 고칼로리 야식 먹방('편스토랑')
장민호의 수트핏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 장민호의 바쁜 일상이 전해진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스케줄을 마치고 귀가한다. 이때 매니저가 양손 가득 들고 온 장민호의 무대의상을 내려놨다. 장민호는 “내가 입어보고 스타일리스트와 통화할게”라며 전신 거울과 행거를 거실로 끌고 왔다. 알고 보니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장민호가 집에서 직접 무대 의상을 체크하기로 한 것.

장민호는 “무대도 서야 하고 MC도 봐야 하고 광고도 찍어야 한다. 스타일리스트에게 확인해 보니 많이 입을 때는 한 달에 150벌이 넘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무대의상 벌수만으로도 장민호가 얼마나 큰 사랑을 받고 있는지, 얼마나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상황. 장민호는 이날도 집에서 3벌의 무대의상을 입어 봤다.

즉석에서 시작된 장민호의 무대의상 룩북. 다채로운 스타일의 무대의상을 깔끔하게 소화한 장민호는 평소 MZ라고 주장하는 만큼 MZ스타일 무대의상도 멋지게 입었다. 다만 의상을 입고 노래도 불러보고 춤도 춰 본 장민호는 "살이 4kg나 빠졌다"며 헐렁해진 의상을 인증했다.

"의상에 몸을 맞추겠다"는 장민호의 야심 찬 선언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그냥 먹고 싶어서 핑계대는 것 아니냐"며 폭소를 터뜨렸다. 치팅데이를 시작한 장민호는 고칼로리 야식을 만들어 폭풍 먹방을 펼쳤다. 장민호의 고칼로리 야식 메뉴는 무엇일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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