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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장도연 질투했다, 개그 타율 10개 던지면 8개 웃겨"

입력 2024-06-0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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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장도연 질투했다, 개그 타율 10개 던지면 8개 웃겨"
박나래가 절친 장도연을 향한 질투심을 고백했다.

6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영어 시험 점수는 물론 걷기 운동 어플, 노래방 점수까지도 남친에게 절대 뒤질 수 없다며 라이벌 의식을 활활 불태우는 여친의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과 관련해 댄스 경연 프로그램 '스우파2' 우승자 바다는 “내가 지더라도 그냥 내 모든 걸 보여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세계적인 댄서인 커스틴과 1대1 댄스 배틀을 펼쳤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누군가를 질투해 본 적 있냐'는 주제에 대해서는 박나래가 “장도연에게 질투를 느낀 적이 많았다"며 "나는 천 개를 던져야 10개를 웃기지만, 도연이는 10개 던지면 8개가 웃긴다. 개그 타율이 다르다”고 고백했다.

이에 한혜진은 “나는 박나래가 진짜 대단하다. 열등감이 있으면 이상하게 보일까봐 이런 얘기를 솔직하게 못한다”며 박나래에게 진심 어린 리스펙을 보냈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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