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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구성 시한 임박…여야 지도부, 나란히 현충일 추념식 참석

입력 2024-06-06 07:55 수정 2024-06-06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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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왼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여야 지도부가 국립서울현충원에 나란히 참석해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립니다.

오늘(6일) 오전 10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리는 현충일 추념식에는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 등 군소정당 지도부도 함께합니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원 구성 등 22대 국회 개원 관련 협상을 한 뒤 기자들에게 협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원 구성 등 22대 국회 개원 관련 협상을 한 뒤 기자들에게 협상 결과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앞서 추경호 원내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는 어제(5일) 22대 국회 원 구성 등 협상 관련 회동을 했지만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습니다.

지난달 13일 처음 마주 앉은 후 한 달 가까이 협상을 이어오고 있으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어느 당이 차지하느냐를 두고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여야는 국회법상 원 구성 시한인 7일 자정까지 협상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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