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백브RE핑] '쪼이고 체조' '여학생 1년 조기 입학'이 저출생 대책? 이재명 "기가 막힌다"

입력 2024-06-04 10:37 수정 2024-06-04 10:4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최근 정부, 지자체, 국책연구 기관 등에서 각종 저출생 대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한 서울시의원은 '쪼이고 댄스'를 제안했는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인간 능멸하는 말 아니냐"고 했고, '여성 조기 1년 입학'을 제안한 보고서에 대해서도 "기가 막힌다"고 했습니다. 또 서울시가 제안한 정·난관 복원 시술비 지원에 대해서도 야권은 '혹평'을 내놨는데요.

하지만 오세훈 서울시장은 "저출생을 위해 무슨 일을 했느냐"고 반문하면서 "마치 서울시가 저출생의 핵심을 모르는 것처럼 비판하고 있는데, 비판을 하려면 전체 나무의 큰 그림을 봐야 하지 않겠느냐"고 반박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