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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올 시즌 첫 도루 실패

입력 2024-06-02 14:27 수정 2024-06-02 16:05

3루수 무릎에 슬라이딩 막혀
"주루방해 아니냐"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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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루수 무릎에 슬라이딩 막혀
"주루방해 아니냐" 논란도

1일 열린 KBO 프로야구 NC와 롯데의 경기.


롯데 황성빈이 올 시즌 첫 도루 실패를 기록했습니다.

내야안타로 출루한 황성빈은 2루를 훔친 데 이어 3루를 노렸는데요.

3루에서 아웃이 선언되자 곧바로 비디오 판독을 요청했습니다.

느린 화면으로 보면 황성빈의 왼손이 NC 3루수 서호철의 무릎에 막혀 아웃됐습니다.

이 때문에 주루방해가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지만, 심판진은 아웃을 선언했습니다.

황성빈은 서호철과 부딪힌 왼손을 잡고 고통스러워하기도 했는데요.

롯데 팬들은 부상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티빙(T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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