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조기 입학"…황당 주장 논란

입력 2024-06-02 12:0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여학생들을 조기 입학시키자는 국책 연구기관의 제안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이 지난달 말 펴낸 보고서 내용인데요, 남녀의 발달 정도를 고려해 여성을 1년 먼저 입학시키는 게 저출산 대책이 될 수 있다는 제안이 문제가 됐습니다.

조기 입학 정책으로 향후 적령기 남녀의  교제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입니다.

앞서 정부는 초등학생 취학연령을 앞당기는 학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유아의 발달 특성을 무시했단 비판을 받고 철회한 바도 있습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