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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집착 말라"던 홍준표, 심경변화?…중국 대사 만나 요청한 말이

입력 2024-05-3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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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 가지 마!]

"푸바오에 집착하는 속내를 모르겠다. 자연농원에 있다가 고향 간 판다에 불과하다", 홍준표 대구 시장, 푸바오가 중국에 돌아가고 난 다음 이런 말을 남겨서, 팬들의 마음을 싸늘하게 했죠. 그래서, 홍 시장이 판다 얘기를 꺼냈을 때 굉장히 의외라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홍준표/대구시장 (지난 8일): 중앙 정부와 협상을 해서 사천성(쓰촨성)의 판다를 대구동물원으로 데려올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31일)은 싱하이밍 중국대사를 만나 "대구에 판다 한쌍을 보내달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판다가 오면 관광객 유치에도 도움이 되니까 추진을 하려고 하는 거겠지만, 혹시 뒤늦게 판다의 매력을 알게 된 건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듭니다.

오늘의 키워드 '집착 말라더니… '입니다.

[앵커]

'집착 말라더니…'라는 키워드가 왜 나왔는지 이거 보시면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보시죠. 이게 한 달 여 전에 입장이 나온 거거든요. 당시에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니까 많은 분들이 눈물을 흘렸죠. "푸바오에 집착하는 속내를 모르겠다. 용인 자연농원에 있다가 고향 간 판다에 불과하다"라는 입장을 홍준표 대구시장이 냈었어요. 근데 최근 갑자기 행보가 바뀐 거거든요. 이승환 위원, 이거 어떤 행보라고 보세요?
 
  • "푸바오에 집착 말라"더니 판다 대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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