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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립니다" "정중히 사양"…조국당, 대통령 난 거부 릴레이

입력 2024-05-31 15:56 수정 2024-05-31 21:13

조국혁신당 조국·김준형·차규근·정춘생 의원 '대통령 축하 난'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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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김준형·차규근·정춘생 의원 '대통령 축하 난' 거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소셜미디어에 올린 사진

"사익을 위해 거부권을 남용하는 대통령의 축하 난은 사양한다"

이어서 같은 당 김준형 의원이 올린 사진엔 단 네 글자 "버립니다"

[김준형/조국혁신당 의원]
난은 죄가 없는데 불통의 정권은 죄가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방식의 의사 표시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을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정춘생 의원도 "국회 입법권을 침해하는 대통령"이라며 축하 난 거부 행렬에 동참

차규근 의원은 "국민의 혈세로 마련된 소중한 난은 잘 키우겠다"면서도 '보낸 사람'만 잘라낸 사진을 게시

난은 받지만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그분은 싹둑 잘라 거부한다"고 적어

(영상편집 : 강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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