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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조국혁신당 "개혁신당보다 의원 4배 많은데 사무실 2.5배 불과…더 달라"

입력 2024-05-30 22:15 수정 2024-05-30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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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국회가 막이 오른 가운데 조국혁신당이 국회사무처의 불합리한 국회 본청 사무실 배정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원내 5개 정당 중 유일하게 사무공간이 분리됐고, 원내 의석 비율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공간을 받았다고 주장했는데요. 국회의원이 3명인 개혁신당보다 의원 수가 4배 더 많은 12명이지만, 사무실 공간은 2.5배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개원 첫날 '한동훈 특검법'을 제출하며 선명성을 부각한 조국혁신당은 사무실 배정을 두고도 강하게 이의를 제기하며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모양새인데요.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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