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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름 '코코'가 1위...강남에 가장 많고, 소형견 위주

입력 2024-05-30 13:36 수정 2024-05-30 13:56

서울디지털재단 반려동물 현황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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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재단 반려동물 현황 보고서 발표


서울에서 가장 인기 많은 반려견 이름은 뭘까요? 서울디지털재단이 이런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 현황 보고서를 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은 61만 2000마리, 열 가구 중 한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지금 이 뉴스]에서 확인하시죠.



서울에서 열 집 중 한 집이 반려견을 키웁니다.

가장 인기 있는 이름은 코코, 반려견이 가장 많은 곳은 강남구입니다.

서울디지털재단이 이런 내용을 담은 반려동물 현황 보고서 '서울 펫 스마트라이프'를 냈습니다.

서울에 등록된 반려견은 총 61만 2000마리입니다.

전국 반려견 350만 마리 중 17.5% 정도를 차지합니다.

반려견이 가장 많은 자치구는 강남구입니다. 3만 9700마리가 있습니다.

송파구, 강서구가 비슷한 수치로 뒤를 잇습니다.

반려견 품종은 말티즈가 19.8%로 가장 많았습니다.

푸들(14.1%), 믹스견(13.3%), 포메라니안(9.4%) 이 뒤를 이었습니다.

대부분 소형견입니다.

반려동물 이름으로는 '코코'가 가장 흔했고 '보리', '초코' 순으로 많았습니다.

'콩이', '해피'같은 이름도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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