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오대영 라이브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금괴 유통 투자로 고액 배당금"…2억7천만원 뜯은 일당 구속
입력 2024-05-29 11:1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사진=대구경찰청 제공〉
대구에서 금괴와 지폐 유통에 투자하면 고액 배당금을 주겠다고 속여 2억7000여만원을 뜯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60대 A씨와 B씨를 구속했다고 오늘(29일)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피해자 C씨에게 "원금 15배 이상 고액 배당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며 금괴와 5만원권 지폐 유통 투자 명목으로 2억7700만원을 편취한 혐의를 받습니다.
〈사진=대구경찰청 제공〉
이들은 C씨를 속이기 위해 출처가 확인되지 않은 다수의
금괴와 지폐가 찍힌 사진과 동영상을 C씨에게 보여준 뒤 투자를 권유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와 B씨는 이렇게 뜯은 돈 대부분을 빚을 갚거나 생활비에 썼습니다.
이들은 C씨가 배당금 지급을 요구하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경찰청은 "단기 고수익 보장 등 실현 가능성이 희박한 투자사기에 현혹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유사한 수법의 투자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선
투자 권유자가 제시하는 근거 자료의 출처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취재
장연제 / 라이브뉴스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밤까지 남부에 '시간당 50㎜' 강한 비 더 내린다…"안전사고 유의"
'팩트'로 한 걸음 더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