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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22대 국회 첫날 30일 '한동훈 특검법' 제출

입력 2024-05-27 15:06 수정 2024-05-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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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조국혁신당이 22대 국회 임기 첫날인 오는 30일 당론 1호 법안으로 이른바 한동훈 특검법을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장식 원내대변인은 오늘(27일) 조국혁신당 당선인 총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는 30일 박은정 당선인이 (당론 1호 법안인 한동훈 특검법을) 직접 접수한다"며 "이날 등원을 하면서 국민의 의견을 듣는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의 민생 당론 1호 법안은 노동 관련 법안"이라며 "이와 관련해선 오는 31일에 말씀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신 원내대변인은 또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남은 임기) 3년은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윤 대통령의 임기를 단축할 수 있는 두 가지 트랙, 탄핵소추와 개헌을 모두 추진하고 있다"며 "맨 앞에서 싸우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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