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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와 호흡 맞춘 변요한 "베테랑을 많이 봐야 베테랑이 돼"

입력 2024-05-2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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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요한.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변요한. 사진=에스콰이어

배우 변요한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 및 인터뷰가 23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는 최근 활동에서 팔색조 연기와 종잡을 수 없는 매력을 동시에 보여주고 있는 변요한의 '개인적인 순간'을 포착한다는 기획에서 출발했다. 변요한은 콘셉트, 착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베테랑다운 제스처를 보여줬다.

인터뷰에서도 변요한 특유의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우선 최근 개봉한 영화 '그녀가 죽었다'에 대해 "각본이 너무 뛰어났으며 감독의 비전에 반해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실제로 만나 보니 이번 영화가 첫 작품인 김세휘 감독이 마치 '영화를 만들기 위해 태어난 사람'인 것처럼 느껴졌다는 것.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에 대해 얘기하는 대목에서는 "베테랑을 많이 봐야 베테랑이 된다고 생각한다"며 연기력으로 정평이 난 베테랑 배우들과 맞붙는 작업들을 피하지 않아온 이유들을 밝히기도 했다.

변요한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에스콰이어' 2024년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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