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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유재명 주연 '노 웨이 아웃', 7월 U+모바일tv 공개

입력 2024-05-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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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7월 첫 공개 확정을 22일 알렸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희대의 흉악범 유재명(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다.

조진웅, 유재명, 김무열, 염정아부터 성유빈, 허광한, 이광수, 김성철까지 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는 가운데, 7월 공개를 확정지었다.

조진웅이 경찰 백중식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이끈다. 백중식은 희대의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아 아이러니한 상황에 빠지는 인물이다.

13년 만에 출소한 후 전국민의 살인타겟이 된 흉악범 김국호는 유재명이 연기한다. 200억 원의 현상금이 걸린 전대미문의 악역을 맡아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김무열이 김국호의 법적 대리인이자 변호사 이상봉을 맡았다. 이상봉은 더러운 세상에서 성공을 위해 김국호의 변호를 자처하는 캐릭터로 김무열의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염정아는 호산 시장 안명자로 분한다. 염정아는 정치생명이 끝날 위기에서 실낱 같은 희망인 김국호를 이용하는 시장의 이중적인 면모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전망이다.

김국호의 아들 서동하 역은 성유빈이 맡아 연기 포텐을 터뜨릴 예정이다. 성유빈은 살인마의 아들이라는 낙인에 짓눌려 사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분해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을 세밀한 열연으로 표현할 전망이다.

또한, 허광한이 김국호를 죽이기 위해 한국으로 오게 된 킬러 미스터 스마일 역을 맡아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을 첫 한국 진출작으로 선택했다.

이광수가 큰돈을 차지하기 위해 김국호를 죽이려 드는 도축업자 윤창재 역으로 분했다. 이광수는 폭발적인 열연과 리얼한 액션으로 범접 불가한 에너지를 발산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김성철이 막강 캐스팅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대형 교회의 신도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하는 젊은 목사 성준우 역을 맡은 김성철은 그동안 선보였던 개성 있는 캐릭터의 모습은 물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은 7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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