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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정준영 사건에 법무실 관여? 전혀 사실무근"

입력 2024-05-2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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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6년 불거졌던 가수 정준영의 불법 촬영 혐의 피소 건에 KBS 법무실에 관여했다는 '설'에 KBS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20일 전했다.

KBS 관계자는 이날 "당시 KBS 법무실이 관여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BBC News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버닝썬:K팝 스타들의 비밀 대화방을 폭로한 여성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가 공개됐다.

정준영은 교제 중이던 A씨를 불법 촬영한 혐의로 2016년 9월 피소된 바 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 출연 중이던 그는 이 사건으로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가 2017년 1월 복귀했다.

공개된 다큐멘터리에는 정준영을 고소한 A씨가 KBS 측 변호사의 '증거가 불충분하면 무고죄로 처벌받는다'는 말에 고소를 취하했다는 주장이 담겼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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