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식이 삼촌', 디즈니+ 한국 TV쇼 이틀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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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 디즈니+ 한국 TV쇼 이틀째 1위

입력 2024-05-17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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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식이 삼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 지난 15일 첫 공개 이후 1위에 올랐다.

OTT 플랫폼 내 콘텐트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 16일 기준, 디즈니+ 한국 TV쇼 부문 및 전체 1위에 등극했다.

17일까지 이틀 간 TV쇼 부문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공개 단 하루만에 이루어 낸 성과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촘촘한 스토리, 각자의 목표를 쫓는 생생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그리고 믿고 보는 배우들의 총출동으로 그려낸 연기 시너지까지.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