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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브RE핑] '목격담 정치' 한동훈…당 대표 출마 해? 말어? 총선 책임론 '갑론을박'

입력 2024-05-16 13:25 수정 2024-05-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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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최근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모습이 노출되고 시민들과 '셀카'를 찍는 등 모습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목격담 정치'를 선보이는 한 전 위원장이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할지 안 할지를 두고 당 안팎에서 '별별'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한 전 위원장의 행보를 두고선 출마로 기운 것 아니냔 해석이 나옵니다.

관건은 총선 참패 책임론인데요. 당내에선 "책임을 따져 봐야 한다"는 목소리와 "선거 때는 한 번만 더 와달라더니 이제 와 전적인 책임을 물을 순 없다"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백브리퍼 최종혁 기자가 정치적 참견 시점으로 전해드립니다.


 
 
정치적 참견 시점 '백브RE핑'
정치 뉴스 구석구석을 '참견'합니다. 공식 브리핑이 끝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설명하는 '백브리핑'처럼 이슈에 맥락을 더해 '다시(RE)' 브리핑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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