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냉미남' 세븐틴 정한·원우, 매거진 표지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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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냉미남' 세븐틴 정한·원우, 매거진 표지 장식

입력 2024-05-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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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코리아〉

환상의 조합이 만났다.

세븐틴의 정한과 원우가 얼루어 코리아 6월호 커버를 장식하며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을 알린다.

세븐틴은 최근 발매한 베스트앨범 '17 IS RIGHT EHRE'의 '빌보드 200'의 5위 진입이라는 반가운 소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하반기 국내외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그 시작으로 정한·원우가 함께한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팬들 사이에서 '냉미남'으로 불리는 등 '절묘한 조합'을 자랑하며 남다른 케미를 뽐내온 정한과 원우는 촬영장에서도 서로 장난치기와 격려하기를 반복하다 슈팅만 들어가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일으켰다는 후문.

시원한 블루 화이트를 배경으로 부드럽고도 강인한 열정을 담은 정한 원우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