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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윤 대통령 검찰총장 시절 대검 대변인

입력 2024-05-13 15:03 수정 2024-05-1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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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됐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 명품 백 수수 의혹'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임명됐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서울중앙지검을 이끌었던 송경호 검사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승진했습니다.

법무부는 오늘(13일) 검사장급 이상 39명을 승진·전보하는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검찰총장 시절에 이 지검장을 대검찰청 대변인으로 임명한 바 있습니다.

이후 이 지검장은 대구지검 2차장검사,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전주지검장을 지냈습니다.

이 지검장은 수원지검 성남지청장 재직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관련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을, 전주지검장으로 일할 땐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 수사를 지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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