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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소환…첫 대면조사

입력 2024-05-13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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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13일)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채 상병 순직 약 10개월 만에 이뤄지는 임 전 사단장에 대한 첫 대면 조사입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해 7월, 경북 예천군에서 수해 실종자의 수색 작업 중이던 채상병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받고 수사를 받아 왔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당시 현장의 작전통제권이 육군 50사단에 있었고, 자신은 지휘권이 없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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