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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시멘트 공장서 70대 노동자 석회 더미에 깔려 숨져

입력 2024-05-0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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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9일) 오전 10시 28분쯤 충북 단양군에 있는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포클레인 기사 70대 A씨가 석회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오늘(9일) 오전 10시 28분쯤 충북 단양군에 있는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포클레인 기사 70대 A씨가 석회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단양소방서 제공〉

오늘(9일) 오전 10시 28분쯤 충북 단양군에 있는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포클레인 기사 70대 A씨가 석회 더미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가 난 뒤 다른 노동자가 포클레인을 이용해 A씨 구조에 나섰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주위에 쌓아둔 석회원료 더미가 무너져 내리면서 A씨가 깔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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